[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지훈이 권유리를 붙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4회(최종회)에서는 황지훈(이지훈 분)이 고호(권유리)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지훈은 과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탓에 고호와 이별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고호는 "그걸 왜 이제야 말해"라며 분노했다.
황지훈은 "다시 돌아가도 말 못해. 선택지가 너무 거지 같잖아. 네가 다 감수하고 옆에 남았으면 너 고생만 해. 네가 나 버리고 떠났으면 너 죄책감 느꼈을 거야. 내가 어떻게 너한테 그런 걸 강요해"라며 진심을 전했다.
고호는 "그래도 말했어야 해. 그게 사귀는 거야. 같이 결정하고 같이 고민하는 거.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일단은 말을 했었어야 해"라며 오열했고, 황지훈은 "매달리고 싶어졌어.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되나봐"라며 매달렸다.
고호는 '다 잊지 못했어도 내가 달라져있었다'라며 황지훈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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