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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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전현무 "잘자란 정다빈, 맥컬리 컬킨의 반대사례" 칭찬

기사입력 2016.06.09 23: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의 '폭풍성장'에 모두들 놀라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자칭타칭 예능 여신들이 출연, '2016 예능여신 선수권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스크림 여신에서 아역 여신으로 등극한 정다빈이 출연했다. 정다빈은 "오늘까지만 아이스크림 소녀고 앞으로는 아역 여신"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유재석은 "지금은 어엿한 숙녀가 됐다"며 그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전현무가 자칫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정다빈은 "그걸로 알아봐주시는게 좋은 것 같다"고 의젓한 답변을 내놨다. 

이에 전현무는 "맥컬리 컬킨의 반대사례로 잘 커줬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한국의 엠마 왓슨"이라며 정다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다빈은 "기회가 많지 않아서 못했는데, 오늘 이 기회로 엄현경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수줍지만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 트와이스의 'CHEER UP' 커버댄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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