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8:31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일본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작품 속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나가사와 마사미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됐다.
이날 나가사와 마사미는 극 중에서 세 자매 중 둘째로 등장하는 것을 언급하며 "실제 나이가 스물 아홉, 만으로 스물여덟살이다. 역할과 함께 나이를 먹어왔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자연스럽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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