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다리 찢기의 진수 '감탄'

기사입력 2014.11.05 23:45 / 기사수정 2014.11.05 23:46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신수지가 리듬체조+재즈 무대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다리 찢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신수지는 "은퇴한지가 좀 됐다"면서 리듬체조와 재즈를 접목시킨 '리재'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힌 후 무대에 올라갔다.

신수지는 가볍게 몸을 풀기 시작했지만 활처럼 휘어지는 다리에 출연진들은 감탄사만 연발했다. 신수지가 몸풀기를 끝낸 후 이제 무대를 시작하겠다고 하자 MC 김국진은 "지금까지 안 한거였냐"며 놀라워했다.

이윽고 신수지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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