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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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선풍기 사랑, '선풍기가 되고 싶어~'

기사입력 2013.07.03 13:33

김영진 기자



▲ 고수 선풍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고수가 선풍기 사랑을 드러냈다.

3일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수, 내 소중한 선풍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고수는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다니며 남다른 선풍기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고수는 흰색 상의만 입은 심플한 모습임에도 빛나는 조각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글쓴이는 "민율(김성주 둘째 아들)이에게 소중한 지도가 있듯이 고수에게는 소중한 '선풍기'가 있다! 더운 날씨 속에 계속되는 촬영에 지쳐가는 배우들. 배우들의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선풍기'"라고 선풍기를 든 고수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고수는 '황금의 제국'에서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돈 앞에서 무너져 점차 야망에 빠져가는 '장태주' 역할을 맡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고수 선풍기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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