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빌딩매입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이태원에 빌딩을 매입했다.
지난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수십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중소형 빌딩으로, 연면적 398.79㎡, 건축면적 142.74㎡ 규모다. 빌딩 매입 가격은 3.3㎡당 3700만원으로 총 30억5000만원이다. 현재 37억 원가량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빌딩이 위치한 곳이 젊은 층 사이에서 서울의 새 명소로 떠오른 경리단길 주변이어서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인성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빌딩 역시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자산만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빌딩매입 ⓒ 엑스포츠 뉴스 DB ]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