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준이 영화계에 복귀한다.
8일 한 매체는 김민준 영화 '톱스타'의 주연을 맡으며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박중훈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톱스타를 동경하던 한 남자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상에 올랐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김민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몇 달 전부터 아니 몇 해 전부터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하필 우연히도 오늘 결정을 봤네요. 혹시 선거와 연관 지어 오해와 오독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하고 싶은 말을 올리자면 저 김민준 다시 연기할 이유가 생길 때까지 연기자는 '폐업'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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