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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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유이, 자살시도 이희준 살려내

기사입력 2013.02.07 23: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유이가 자살을 시도한 이희준을 살려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 마지막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와 무연(유이)이 자살을 시도한 강림(이희준)을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우치는 태백산 정상에서 강림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 뒤 의도치 않게 강림의 도력을 모두 흡수하게 됐다. 반면에 강림은 전우치에게 도력을 모두 뺏기고 말았다.

도력 사냥을 하며 도력을 마구잡이로 흡수하고 다녔던 강림은 자신의 몸에서 도력이 없어졌음을 알고 낭떠러지로 몸을 던졌다.

전우치는 바로 강림을 구하러 낭떠러지 밑으로 내려갔지만, 상태가 심각했다. 마침 무연도 태백산에 도착했고 전우치와 무연은 강림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전우치는 온 힘을 다해 강림에게 소생술을 시작했고 악한 기운 때문에 전우치의 소생술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강림은 과거 율도국에서의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며 선한 기운으로 돌아와 기력을 회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차태현, 유이, 이희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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