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7 23:36 / 기사수정 2012.11.27 23: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소이현이 국가대표 복서 출신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이현은 “아버지가 국가대표 복서 출신이셨다”며 “아직도 키가 186cm이고 몸이 근육질”이라며 아버지 자랑으로 말문을 열었다.
소이현은 “아빠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며 “그래서 아빠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소이현은 “술과 나이트클럽도 아빠에게 배웠다”고 폭탄선언 했다. “어릴 적 아버지가 갓난 아기인 저를 데리고 나이트클럽에 가셨다”며 “그게 제 생애 첫 나이트 방문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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