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8.24 23:48 / 기사수정 2012.08.24 23: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 육군장병 예선에서 주재우 일병이 잘생긴 외모와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지역 예선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육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예선이 펼쳐졌다. 심사위원 석에 앉은 소녀시대의 눈길을 끌며 등장한 주재우 일병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뽐내며 합격했다.
노래 시작 전 특기가 '특공 무술'이라던 주재우 일병은 소녀시대에게 귀엽게 하트를 남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재우 일병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멋있게 잘 들었어요"라고 말하며 합격을 줬다. 심사위원 싸이는 "부모님께서 너무 좋은 목소리를 주셨다"고 말하면서 합격을 줬고 이어 심사위원 손담비도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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