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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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단벌신사, '똑같은 놓고 뭘 입을까 고민 중' 폭소

기사입력 2012.06.18 21:31 / 기사수정 2012.06.18 21:32

임지연 기자


▲박영진 단벌신사 인증 ⓒ 박영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단벌신사임을 인증했다.

15일 박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보고 티셔츠 좀 갈아입으란다. 오늘은 뭘 입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진은 똑같은 '소' 디자인의 흰 티셔츠를 침대 위에 여러 장 펼쳐놓고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고심하고 있다.

그는 자칫 옷을 갈아입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을 법 했지만 사실 같은 디자인의 옷을 여러 벌 갖고 있던 것으로 '단벌신사' 임을 증명했다.

박영진 단벌신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진 단벌신사 맞네", "맘에 드는 옷 하나 여러개 사는 사람들 꼭 있어! 맞아", "박영진씨 옷 안갈아입는다고 오해할 뻔 했어요", "박영진 단벌신사? 정형돈 못지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영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박부장'에서 활약중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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