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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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오재원 '발이 먼저? 태그가 먼저?'[포토]

기사입력 2012.05.31 20: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2-2 동점인 6회초 1루주자 KIA 김상훈이 두산 포수 양의지의 견제에 화들짝 놀라 슬라이딩으로 귀루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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