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8 09:23 / 기사수정 2012.03.28 09:24

▲ 거미 주사고백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거미가 자신의 주사를 깜짝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YG 특집'으로 빅뱅, 투애니원에서부터 세븐, 타블로, 싸이, 거미, 션 등 YG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YG 전체 회식날을 떠올리며 "회식 다음날 부분 부분 기억이 나지 않더라. 함께 동행했던 세븐에게 물어봤다"며 "그런데 세븐이 '다시는 술 마시지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거미는 "클럽에서 모두 춤을 추고 있는데 당시 DJ를 보던 양현석 사장님에게 노래를 꺼달라고 부탁했다더라"라며 "그리고 갑자기 조용해진 클럽에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열창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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