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02 22:32 / 기사수정 2012.03.02 22:32

▲ 김수현 이상형 화제 ⓒ MBC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08년 8월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어리에서 김수현은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 싶어야 돼. 후회도 해야 돼. 누구를 봐도 나만 생각해야 되고 무엇보다 나를 절대 의심해서는 안 돼" "나한테 참견해서도 안 돼. 귀찮으니깐 욕도 잘한다고 하지만 내가 필요할 땐 항상 있어야 돼. 애정결핍이니까"라고 언급했다.
다소 허세가 그득하고 오글거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 되고 있다. 솔직하고 직접적인 김수현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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