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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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9살 연하' 훈남과 맞선…정체는 펀드 매니저 (귀한 가족)[종합]

기사입력 2026.06.23 23:00 / 기사수정 2026.06.23 23:00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준희의 맞선 상대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의 맞선이 공개됐다.

앞서 고준희의 부모님은 딸 몰래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해 맞선을 잡았다.

아무런 정보 없이 맞선에 나가게 된 고준희는 "원래 결혼 생각이 있다. 다만, 그런 사람을 아직 못 만났을 뿐이다"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손석구'라고 답한 그는 "몸은 화가 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훈남 맞선 상대의 정체가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의 등장에 패널들은 "오우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맞선 상대로 나온 김승은은 "낯을 좀 많이 가리시나요, 원래?"라고 대화를 이어갔고, 패널들은 "목소리 되게 좋다"며 또 한 번 감탄을 표했다.

그 와중, 고준희의 부모님은 딸의 소개팅을 몰래 지켜보고 있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고준희 또한 부모님의 직관 장면을 보고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승은의 직업이 공개됐다. 그는 "자산운용사에서 펀드 매니저 하고 있다. 원래 증권회사에 다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고준희는 "자산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자산 운용을 아직 해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승은은 "키가 혹시 어느 정도 되시냐. 엄청 크시다"라고 물었고, 고준희는 "174cm 좀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 볼 때 키도 많이 보시겠다. 외적인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고준희는 "외적인 이상형은 20대 때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  그걸 얘기한다고 해서 그런 사람을 사귀지는 않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만나다 보면 느낌이 맞으면 사귀는 거고"라는 고준희의 말에 김승은은 "그래서 저랑 (소개팅을 한 거냐)"고 농담을 했으나, 고준희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고준희는 "긴장해서 저러는 거다. 뭐가 마음에 안 든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고준희는 김승은의 나이를 물었고, 김승은은 "연하 만나본 적 있으세요?"라며 "전 94년생이다. 33살이다"라고 나이를 밝혔다.

고준희는 자신보다 아홉 살 연하였던 김승은에 굳은 모습을 보였고, "몇 살 연하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서른세 살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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