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4 01:35
연예

'BTS·블랙핑크 공연 영화' 선보인 트라팔가 릴리징, 한국 법인 설립

기사입력 2026.06.22 13:02 / 기사수정 2026.06.22 13:02

트라팔가 코리아 로고.
트라팔가 코리아 로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BTS와 블랙핑크 등 K-POP 공연 실황 작품을 선보인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이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이 한국 법인 ‘트라팔가 코리아(Trafalgar Korea)’를 설립해 아시아 콘텐츠 사업 확대에 나선다.

트라팔가 릴리징은 2018년 개봉한 'BTS: Burn The Stage The Movie'(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로 주목을 받았으며, 'BTS: Yet To Come in Cinemas'(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로 개봉 당시 역대 글로벌 최고 흥행 공연 실황 작품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블랙핑크, 세븐틴, 아이유, 에이티즈 등 다양한 가수들의 K-팝 공연 실황 콘텐츠를 선보였다.

트라팔가 릴리징의 한국 법인 설립은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콘텐츠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위함이다.

트라팔가 코리아의 첫 임직원으로 하이브(HYBE) 출신 정서경 총괄이 합류했다. 정서경 총괄은 아시아 콘텐츠 수급 총괄을 맡아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콘텐츠 발굴과 파트너십 구축을 이끌 예정이다.
 
마크 앨런비(Marc Allenby) 트라팔가 릴리징 CEO이자 트라팔가 코리아 이사는 "트라팔가 코리아의 출범과 정서경 총괄의 합류를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10년간 한국은 트라팔가 릴리징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였으며, 한국 현지 법인 설립은 아시아 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정서경 총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서경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트라팔가 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팬들이 오프라인 공간에 함께 모여 즐기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트라팔가 릴리징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트라팔가 코리아를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우수한 K-콘텐츠가 글로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트라팔가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