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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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칼럼 터너, 런던 시청에서 깜짝 결혼식…2년 열애 결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6.06.01 10:50 / 기사수정 2026.06.01 10:50

이창규 기자
두아 리파 SNS
두아 리파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가수 겸 모델인 두아 리파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배우 칼럼 터너와 결혼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런던 올드 매릴러본 타운 홀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박한 관공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를 통해 전해졌다.

칼럼 터너는 페라가모에서 특별 제작한 블루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팬츠에 타이, 검은색 슈즈를 착용했다. 반면 두아 리파는 다니엘 로즈베리가 디자인한 스키아파렐리 쿠튀르의 커스텀 화이트 스커트 수트에 크리스찬 루부탱의 화이트 펌프스 힐을 매치했다.

두아 리파
두아 리파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포착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시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1995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두아 리파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5살 연상의 칼럼 터너와 열애를 이어왔고, 같은 해 약혼했다.

이후 두아 리파는 지난해 8월 하퍼스 바자 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칼럼 터너와의 관계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약혼 사실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으로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이야기하지 않는 게 오히려 가식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사랑을 사랑한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고 정말 영감을 준다.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강렬하게 사랑에 빠지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4년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 때도 함께 한국을 찾았던 두 사람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팔레르모로 이동해 결혼식 본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두아 리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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