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5.31 05:0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튀르키예 구단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원하지만 요구 연봉이 높아 난처함을 겪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NTV스포르'는 29일(한국시간)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의 주요 관심사이지만, 그의 요구는 페네르바체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명문 구단 중 하나인 페네르바체는 이번 여름 김민재 복귀를 꿈꾸고 있다.
김민재는 2021-20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뛰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등극했고, 이후 2022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의 SSC나폴리로 이적하면서 유럽 빅리그에 진출했다.
페네르바체는 최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자 영입을 원하고 있고, 뮌헨도 이번 여름 적절한 제안이 오면 김민재를 매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민재가 요구하는 연봉 액수가 높아 페네르바체 영입 계획이 암초에 부딪혔다. 김민재는 현재 뮌헨에서 연봉 1200만 유로(약 211억원)를 받고 있다.
매체는 "페네르바체와 뮌헨 간의 김민재 이적 협상이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라며 "김민재의 높은 연봉 요구가 페네르바체 경영진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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