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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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출격' 하지원, '홈런' 재소환…"무대로 보여줄 것" (26학번 지원이요)

기사입력 2026.05.28 19:39 / 기사수정 2026.05.28 19:39

'26학번 지원이요' 배우 하지원.
'26학번 지원이요' 배우 하지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다시 무대에 선다.

28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둘이 무슨 사이? 강남 질투 대폭발하게 만들 하지원♥이상화의 부부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지원은 대학생들과 함께 WFF(월드 푸드 페스티벌)를 준비했다.

직접 홀을 맡아 서버로 변신한 하지원은 학생들의 주문을 받으며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이 와중, 이상화가 테이블에 깜짝 등장했다. 이상화를 발견한 하지원은 그를 껴안으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강남을 통해 만난 이상화와 하지원. 이상화는 하지원에게 "언니가 내 문자 2주동안 안 봤다. 문자를 안 본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하지원은 "내가 상화 씨에게 번호를 먼저 물었다. 문자가 온 걸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상화는 "'이제 확인했어요'라고 4주 뒤에 답장하더라"라고 이야기했고 하지원은 "(뒤늦게) 보고 '어머 깜짝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이어 이상화는 "언니, '홈런' 준비하고 있나"라며 하지원의 공약 무대를 언급했다.

앞서 하지원은 조회수 120만 달성 시 영화 '역전에 산다' OST인 '홈런' 댄스 무대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2003년 당시 하지원은 '홈런'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하지원은 "아직 안 하고 있다"며 "기사가 났다. 120만 공약, 흑역사일까라고"라는 반응을 이야기했다.

이에 이상화는 "아니다. 언니 춤선 너무 예쁘다"라고 하지원을 응원했고, 하지원은 "'홈런'을 진심으로 상화가 얘기해주니 약간 용기가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화는 과거 대표팀에 들어가기 전, 운동할 때 '홈런'을 들었다고 고백하며 팬심을 전했다.



"가사로서 힘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는 이상화의 말에 하지원은 "그런 스토리를 처음 들었다. 감동이다. 아예 내가 바뀌었다. 얘를 사랑하게 됐다"며 '홈런'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상화는 "이 노래를 이 세상 사람들이, 26학번들이 다 알아야 한다. 연습해서 배운 거냐. 너무 잘한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하지원은 "그만해라. 무대로 보여주겠다"고 답해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하지원은 오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하지원은 '동네친구 강나미'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당시 강남은 “아내 이상화가 노래방에 갈 때마다 ‘홈런’을 부른다"며 하지원의 음악 방송 출연을 소환했다.

하지원은 이에 "아무도 이 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다"고 질색했으나, '홈런' 흑역사를 고백한 영상, 쇼츠가 3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수많은 구독자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실제 무대로 이어진 하지원의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26학번 지원이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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