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Google Play Korea,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고래유괴단이 파격적인 조합의 스타들과의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구글플레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페이커는 누구에게 고백한 것인가'라는 제목의 19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배경에는 "이젠 더이상 페이커가 아닌 인간 이상혁으로서"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사진 = 유튜브 채널 Google Play Korea
그러더니 페이커는 버스를 타려고 하는 한 여성의 손목을 잡아 궁금증을 유발했고, 이내 해당 인물이 에스파의 카리나인 것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카리나에게 "좋아합니다"라고 직진 고백하는 페이커의 표정 또한 흥미를 더한다.
발랄한 배경 음악 속 페이커는 "확신이 생겼달까요"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PLAY ON PLAY' 캠페인 영상
해당 영상은 오는 15일 공개되는 'PLAY ON PLAY' 캠페인 영상의 티저로, 짧은 영상이지만 상상하기 어려운 두 사람의 만남에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페이커 성공했네", "카리나 성공했네", "누굴 부러워해야 할지", "레전드 조합", "카리나한테 고백하는 페이커가 실존하다니"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카리나는 연출을 맡은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신우석의 도시동화' 첫 번째 편 '더 크리스마스 송'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우석의 도시동화
뮤직비디오에서 카리나는 라파엘라 수녀로 깜짝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고, 당시에도 카리나를 비롯해 변우석과 장원영, 박희순, 문소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 지난 4월 신우석 감독이 연출한 구글 캠페인 'Our Queen is back'이 공개됐을 때도 뜨거운 반응이 뒤따랐다.
피겨와 발레 각 분야에서 정상을 찍은 김연아와 강수진이 만났기 때문.

구글 캠페인 'Our Queen is back'
더불어 김연아는 레전드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발레 안무로 재해석해 선보여 피겨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돌고래유괴단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홍보 영상으로 글로벌 이목을 끈 바 있다.

2025 APEC 홍보 영상
당시 공개된 'APEC 2025 KOREA '주차장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지드래곤과 아이브 장원영, 박찬욱 감독, 박지성 선수, 안성재 셰프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유명인이 대거 등장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주차요원으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오는 15일 공개를 앞둔 페이커와 카리나의 이야기를 비롯해 앞으로도 돌고래유괴단이 보여줄 파격적인 콘텐츠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