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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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근 파열 부상' 이동국 아들 시안, 영리한 축구 실력 '안타까워'

기사입력 2026.05.03 19:26 / 기사수정 2026.05.03 19: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의 부상 전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운영하는 시안 군의 축구 계정에는 "크고 강한 키퍼를 상대로 만난다면 강한 슈팅이 필요한 게 아니다. 영리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작은 틈 하나가 승부를 만든다"는 글이 적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등번호 20번을 단 시안 군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순간에서 재치 있는 발재간으로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공을 집어넣어 골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시안 군의 어머니 이수진 씨는 지난달 25일 SNS를 통해 시안 군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프다고 말했을 때 더 강하게 멈춰줬어야 했는데. 괜찮다고 하니까,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하니까 그 말을 믿고 계속 뛰게 한 게 결국 내전근 파열로 이어졌다. 2~4주 동안 뛰는 것도, 차는 것도 아무것도 하면 안 된다는데 다음 주 율곡대회, 다다음 주 독일 대회가 있다. 못 뛰어도 끝까지 따라가겠다며 벤치에라도 앉아 있고 싶고 응원이라도 하고 싶다는데 마음이 무너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시안 군이 속한 팀은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제 유소년·클럽 초청 축구 대회인 'FD 챌린지컵'에서 현지 유소년 팀들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팀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시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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