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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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조명우,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우승하며 통산 5승 달성…SOOP 결승전 생중계

기사입력 2026.04.13 11:38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명우가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챔피언에 올랐다.


13일 SOOP(각자대표 최영우·이민원)은 자사가 생중계한 '보고타 3쿠션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명우는 13일(한국 시각) 콜롬비아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트란탄럭을 50대 35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24년 세계선수권과 2023년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서도 트란탄럭을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결승전 초반에는 트란탄럭이 흐름을 잡았지만, 조명우가 하이런 17점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명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개인 통산 4승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의 트란 퀴엣 치엔과 '3쿠션 월드컵' 아시아 선수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특히, 세계선수권 우승 1회 포함 세계대회 통산 5승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5승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됐다.



SOOP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글로벌 당구 팬들에게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특히, 결승전에는 SOOP 당구 앰버서더이자 베트남 스트리머 '민디엔(Minh Điền)'이 생중계에 참여했다. 이에 베트남과 한국 이용자들이 각국 선수를 응원하며 실시간으로 교류했다.

이번 대회 경기 다시 보기(VOD)와 하이라이트 영상은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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