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클릭비 김상혁의 전처가 언급된 유튜브 영상이 돌연 자취를 감췄다.
9일 김상혁의 전 아내이자 '얼짱' 출신 송다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이혼 관련 이슈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는 "내 전 남편은 연예인이다. 전 남편은 방송 나갈 때마다 이혼 얘기를 해서 원치 않는 기사가 나고 난 이 상황을 몇 년에 한 번씩 겪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최근 김상혁은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과거 논란이 됐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발언의 비하인드를 비롯해, 이혼과 사기 관련 이야기까지 다양한 개인사를 소환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예고편에서는 장성규가 "내 아내랑 함께 김상혁의 전 제수씨와 함께 식사도 했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포함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10일 오전 기준,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된 상태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송다예는 "본인이 얘기하지 않아도 진행자가 얘기를 꺼낸다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그 화제가 나온다"며 방송에서 해당 주제가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직접 날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상대가 불편해하니 그 내용을 편집해달라고는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에게도 좋은 기억이 아닐 텐데 어딘가에 출연할 때마다 그 주제를 꺼내는건지"라며 "그걸 내보내는 유튜브, 방송사도 이해가 안 간다. 잊고 잘 사는 사람 입장에서 그때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해 2019년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만리장성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