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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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합의 이혼' 발표 후…이범수 "남사스러워 숨었었다" 본격 방송 재개 (미우새)

기사입력 2026.04.06 08:45 / 기사수정 2026.04.06 08:45

배우 이범수
배우 이범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예고하며 그동안 말 못했던 심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는 이범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범수는 상상 이상의 아날로그적인 면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컴퓨터 기초반 수업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한 이범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로그인이다"라고 말했고, OTT를 시청하려다 로그인에 어려움을 겪자 지인에게 전화해 하소연하기도 했다.

또 은행 창구를 찾은 이범수는 "천 원짜리를 오만 원 어치만 뽑아달라. 주차비를 낼 때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은행 직원이 "어플로 계좌이체를 다 할 수 있다"고 말하자 "핸드폰으로 이체를 하냐"면서 "그러려면 ATM기를 찾아가야 하는데, 주차장을 벗어나야하지 않나"라며 난감해했다.

이후 이범수는 이혼도 직접 언급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범수는 2010년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한 뒤 지난 2월 "원만한 합의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범수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한 2~3년 개인사, 가정사가 있었다. 슬프고 아프고 남사스러운 일로 튀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말했다.

이어 "완전히 혼자가 된 것이다. 그 때 정말 힘들었다"고 말해 본방송에서 털어놓을 이혼 후 심경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범수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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