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4:13
연예

'차태현 소속사' 임주환 "지원 없어, 지하철 탄다" 폭로…쿠팡 물류센터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7 10:43 / 기사수정 2026.02.27 10:43

엑스포츠뉴스DB 임주환
엑스포츠뉴스DB 임주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임주환의 물류센터 근무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가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한다고 밝힌 과거 발언도 다시 회자되며 소탈한 일상이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최곤 임주환을 둘러싼 의외의 목격담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는 "지난해 8월 이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남겼고, 댓글을 통해 "어떤 사람은 사인도 받았다", "다른 센터에서도 근무했다더라"는 구체적인 경험담이 더해졌다. 

이에 27일 임주환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주환이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의 과거 방송 발언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임주환은 2025년 방송된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그는 차태현, 조인성이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의 1호 연예인으로 합류한 인물.

당시 오프닝에서 '개인카드로 밥값 계산'이라는 룰이 언급되자, 그는 "퀴즈 같은 건 모르는데 마음 놓고 왔다. 여기 회사 대표님이 계신다. 계약상 제반 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하기로 되어 있다"고 의연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고, 차태현은 "내가 계약서를 꼼꼼히 안 봤네"라며 진땀을 흘렸다. 

tvN '핸썸가이즈'
tvN '핸썸가이즈'


소속사 합류 과정 역시 남다른 비화가 있었다. 임주환은 차태현과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계약이 전화 통화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사 설립 기사가 난 다음 날 태현 형한테 전화가 왔는데 '주환아, 기사 봤지? 너도 같이야. 딴 데 갈 데 없으면 그냥 해'라더라"고 전했다. 오랜 신뢰가 바탕이 된 결정이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차태현은 또 "당시 주환이가 연극만 하고 있었다. 현재 하고 있는 연극은 우리와 수익을 나눌 필요는 없는 대신 지원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지하철 타고 다닌다"고 웃으며 말했고, 이에 임주환 역시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닌다"고 담담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주환의 마지막 국내 드라마는 2023년 3월 종영한 '삼남매가 용감하게'다.

최근에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도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tvN D ENT'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