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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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옆 그 남자, '뉴진스의 아버지' 블랙큐였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6 16:18 / 기사수정 2026.02.26 16:18

민희진, 블랙큐
민희진, 블랙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에서 그의 옆을 지킨 남성의 정체가 화제다. 

민희진 대표는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결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겠다며 자리를 마련,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그는 입장문을 낭독, 승소한 대가로 받을 256억 원을 포기할 테니 현재 하이브가 진행 중인 모든 법적 분쟁을 멈추자고 제안했다. 그는 등장부터 퇴장까지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파격적인 제안이 담긴 입장문을 읽고,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빠르게 퇴장했다.

민희진
민희진

블랙큐
블랙큐


단상 아래에서 대기하다 퇴장하는 민 대표와 함께 동행한 인물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민 대표와 동행해 이동을 도왔던 이 남성은 안무가 블랙큐(본명 김영후)로 알려졌다.

블랙큐는 지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어때 크루로 참여해 이름을 알린 댄서다. 과거 어도어 소속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하며 'Cookie', 'OMG', 'Super Shy' 등 뉴진스의 주요곡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24년 5월 아일릿의 안무 표절 논란이 일었을 당시, 뉴진스 안무를 담당한 퍼포먼스 디렉터들은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 아버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안무를 담당했던 블랙큐는 "'설마'했던 생각들로 그 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그는 SNS 계정 프로필에 민 대표가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 계정을 추가하며 합류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블랙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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