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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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강석우 "연기 끝이라고 생각했는데…♥이미숙과 40년만 재회, 생각 접어" (찬너계)[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2.19 14:44 / 기사수정 2026.02.19 14:44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상암, 김수아 기자) 배우 강석우가 40년 만에 이미숙과 로맨스로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이하 '찬너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상희PD와 배우 이성경, 채종협,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가 참석했으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나나 역의 이미숙과 카페 '쉼'의 바리스타 박만재로 변신한 강석우는 '겨울나그네' 이후 40년 만에 재회해 로맨스로 호흡했다. 

이날 강석우는 "재작년 '종말의 바보'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배우로서의 연기는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또래들이 현장에서 대사를 외우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래서 끝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상희 감독의 감성을 언급한 강석우는 '찬너계'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로 이미숙을 꼽았다.

그는 "40년 전에 마무리 못한 얘기를 둘이 만나서 마무리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만큼 가슴 떨림은 없지만 오랜 친구 같다. 두 배우로서의 마무리도 있지만 두 사람의 40년은 어떤 모습일까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었고 너무 행복했다"며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접었다"고 선언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내일(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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