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9 16:38
연예

박나래 수사하던 형사과장, '박나래 변호' 로펌行…막걸리 학원·복귀 이어 또 구설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9 13:16 / 기사수정 2026.02.19 13:16

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나래 사건을 수사하던 강남서 형사과장이 박나래 변호를 맡은 로펌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나래가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1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형사과장을 지낸 A씨는 지난달 퇴직한 뒤, 이달 초 박나래 변호를 맡은 대형 로펌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 강남경찰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사안에 대해 아는 바 없다”, “확인이 어렵다”는 취지로 짧게 입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형사과장 시절 박나래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수사 지휘는 하지 않았고, 로펌으로 옮긴 뒤에도 해당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로펌 관계자 역시 “박씨 사건이 강남서에 접수되기 9일 전 이미 A씨가 면접을 보고 입사가 결정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A씨가 당시 책임자 직위에 있었던 만큼, 수사 내용과 방향 등을 인지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이번 논란으로 박나래는 또다시 구설에 휘말렸다. 박나래는 현재 방영 중인 디즈니+ ‘운명전쟁49’에 패널로 출연하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박나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운명전쟁49’는 오래 전 촬영과 제작이 완료된 프로그램으로 공개 예정일에 맞춰 오픈되는 것뿐”이라며 “박나래가 주가 된 프로그램도 아니기 때문에 공개 일정에 대해 제작진이 따로 공유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디즈니+ '운명전쟁49'
디즈니+ '운명전쟁49'


또한 “기사에서는 복귀로 나오고 있지만,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운명전쟁49’ 측도 엑스포츠뉴스에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보니 박나래 씨는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방송에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박나래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막걸리 양조 기술 교육기관 A학원 앞에서 포착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 매니저 폭로 과정에서 ‘술’ 관련 내용이 언급된 가운데, 막걸리 제조 학원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비판이 더해지기도 했다.

연이은 논란 속에서 박나래를 둘러싼 여론의 시선이 다시 한 번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디즈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