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현무가 자신에게 엄격한 어머니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부임한 임형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임형주는 문화재단 역대 최연소 이사장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만큼, 어머니가 임명식에 오길 바랐다.
하지만 임형주는 "어머니가 그동안 제 시상식 8~90%는 안 오셨다. 어렸을 때부터 콩쿠르 1등을 많이 했는데 한 번도 안 오시더라. 단 한 번도. 그래서 학교에 고아라는 소문이 났다"고 고백하며 기대를 내려놨다.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화면.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임형주의 어머니는 임명식에 깜짝 등장했다. 뒤늦게 어머니를 발견한 임형주는 활짝 미소 지으며 포옹을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전현무에게 "연예대상만 4회 수상했는데 어머니가 뭐라고 했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희 엄마도 (임형주 어머니와) 되게 비슷하다. 보면서 공감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학창시절 어머니가 보온 도시락으로 삼시세끼 싸주셨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전현무는 "대학 들어가선 약해질까봐 강하게 키우셨다. (연예계 데뷔하고) 좋은 기사 나고 잘 돼도 전혀 칭찬 안 했다. '더 조심해라', '네가 잘해서 된 거 아니다'라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