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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경·강준호·이원주·곽준혁, 최종전 승리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FSL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2.09 2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SL 스프링'의 그룹 A·B·C·D조 최종전이 진행됐다.

9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SPRING)'의 그룹 A·B·C·D조 최종전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그룹 스테이지(예선)에서 승리한 16명은 녹아웃 스테이지(본선)로 진출하며, 탈락한 선수들은 2부 리그 '2026 FFL 스프링(FC ONLINE FUTURES LEAGUE SPRING)'에 합류해 경기를 이어간다.



첫 번째 경기는 DN 수퍼스(DNS) '9KKI' 김시경 선수와 젠시티(GCT)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의 그룹A 최종전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 중 9KKI가 전반전 빠르게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리고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동점 골을 터뜨린 jiffyjay. 이후 두 선수는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 난타전의 승자는 9KKI. 전후반 3대2로 경기를 마무리하먀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9KKI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고, 점수 리드를 유지해 1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직후 동점 골을 넣은 jiffyjay. 이후 두 선수는 득점포가 불을 뿜었고, 더 포신이 뜨거웠던 9KKI가 3대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대0 승리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두 번째 경기는  T1 'Ofel' 강준호 선수와 농심 레드포스(NS) 'BOX' 강성훈 선수의 그룹B조 최종전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 중 Ofel이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려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Ofel. 그는 후반전 상대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추가 골까지 넣었고,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Ofel은 선제골을 터뜨렸고, 골을 주고받는 가운데 격차를 더 벌려 전반전을 3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3대3 동률을 만든 BOX. 이에 연장전으로 경기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Ofel이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 4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대0 승리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세 번째 경기는 DRX 'ONE' 이원주 선수와 T1 'Byul' 박기홍 선수의 그룹 C조 최종전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은 45분까지 골을 기록하지 못해 0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0의 균형을 깬 선수는 Byul. 그는 후반전 중반 선제골을 터뜨려 한 발짝 앞서갔다. 하지만 ONE이 후반전 막바지 동점 골을 넣어 전후반 1대1을 기록,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 들어 추가 골을 넣은 ONE. 이후 그는 성공적으로 상대의 득점포를 봉쇄해 2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는 앞선 세트에 승리한 ONE이 선제골을 넣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추가 골까지 넣어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ONE. 그의 득점포는 후반전에도 불을 뿜었고 후반전 초반 스코어는 4대0으로 벌어졌다.
 
Byul도 득점포를 가동해 격차를 좁혔으나, ONE은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4대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대0 승리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DK) 'KWAK' 곽준혁 선수와 BNK 피어엑스(BFX) 'Light' 김선재 선수의 그룹 D조 최종전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 중 Light가 경기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곧바로 KWAK이 동점 골을 넣어 1대1 동률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한 KWAK. 그는 후반전 상대의 득점포를 봉쇄하며 추가 골을 연속으로 넣었고, 전후반 4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두 선수는 앞선 세트처럼 골을 주고받으며 전반전 중반 1대1 동률을 이뤘다.

1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두 선수. 이들은 후반전에도 골을 주고받으며 2대2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웃은 선수는 Light. 그는 추가 골을 넣은 뒤 철저히 골문을 방어했고, 3대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에는 KWAK이 선제골을 넣으며 이전 경기와는 다른 경기 흐름을 만들었다.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KWAK. 하지만 Light가 후반전 중반 동점 골을 넣어 1대1 동률을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도 골을 주고받아 승패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한 이들. 두 선수 중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KWAK이 승부차기 스코어 3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대1 승리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 오늘 경기. 경기 결과, DN 수퍼스(DNS) '9KKI' 김시경, T1 'Ofel' 강준호, DRX 'ONE' 이원주, 디플러스 기아(DK) 'KWAK' 곽준혁 선수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2026 FSL 스프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FSL'은 '스프링', '서머'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총상금은 20억 원.

특히, 이번 시즌은 'FSL'에서 거둔 개인 성적이 포인트로 합산된다. 이를 통해 국제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 여부를 가르는 팀 대회 'FTB(FSL TEAM BATTLE) 대진의 유불리가 차등 적용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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