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트루맛쇼' 김재환 감독이 에드워드 권을 비난했다.
영화 '트루맛쇼' 연출자인 김재환 감독은 오는 1월 16일 발간될 한겨레21에서 에드워드 권에 대해 "미디어가 만들어낸 짝퉁 스타 쉐프"라고 비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드워드 권의 나파밸리 CIA 수료에 대해서는 "정규과정이 아닌 e러닝 코스를 수료했다"며 "영화촬영을 위해 에드워드 권을 취재하던 중 언론에 고백했지만 바빠서 인터넷 강좌를 통해 수료했다는 발언은 옹색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환 감독은 "에드워드 권이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도전자들의 명찰을 뜯으며 자격이 없다고 독설을 퍼붓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언급했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지난해 7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경력에 대해 "일부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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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드워드 권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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