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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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와' 하늘이 韓 축구 '충격 탈락' 막는다!…'조기 탈락' 레바논, 이란전 선제골 쾅→이란은 골대 불운까지 (후반 20분)

기사입력 2026.01.13 21:56 / 기사수정 2026.01.13 21:57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하늘이 한국 축구를 돕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듯했지만 낭보가 들려왔다.

이미 탈락 확정된 레바논이 한국과 8강 경쟁 중인 이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이민성호는 13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킥오프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3분 만에 상대 베루존 카리모프에 선제골을 내줬다.

앞서 한국은 7일 첫 경기에서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10일 2차전 레바논과의 2차전에선 두 차례나 상대에 리드 내주는 실점을 하고서도 추격전을 벌여 4-2 역전승에 성공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전까지 1승1무(승점 4) 득실차 +2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레바논을 3-2로 이기고 이란과 0-0으로 비긴 우즈베키스탄이 한국에 득실차에서 한 골 뒤져 2위다. 이란이 2무(승점 2)로 3위다. 레바논은 2연패(승점 0)로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기만 해도 최소 2위를 확보해 8강에 오르지만 패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같은 시간 레바논과 경기하는 이란이 승리를 챙기면, 우즈베키스탄이 2승1무, 이란이 1승2무, 한국은 1승1무1패가 되면서 조 3위로 탈락한다.

그러나 레바논이 한국을 도왔다. 후반 11분 레바논의 간판 스타로 스웨덴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레오나르도 샤힌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이란은 이후 한 차례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불운에 울고 있다.

두 경기장 스코어가 이대로 끝나면 한국은 조 2위로 8강에 오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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