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1.10 17:42 / 기사수정 2026.01.10 17:42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옥순이 첫째 딸을 연인 영호에게 교제 한달만에 소개했던 일화를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딸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만들다! 28기 옥순♥영호의 좌충우돌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나는 솔로’ 28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옥순과 영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옥순은 "오늘이 딸 생일 파티 날"이라며 "그래서 영호님이 도와주러 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영호는 "(교제 후) 옥순님 딸의 첫 생일이라 함께하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옥순에게 영호에게 반한 순간을 묻자, 옥순은 "저는 매일 반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정말 잘 맞는다. 전반적으로 편하고 설렌다"며 "녹화 첫날 캐리어를 옮겨줬을 때 ‘이 사람 나한테 관심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날 저녁부터 유심히 지켜보다가 사실 제가 영호님을 따라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촬영 이후 커플이 된 뒤 딸과 셋이 자주 시간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영호는 "솔로나라에서 옥순님이 확신이 없으면 아이를 섣불리 보여주기 어렵다고 했는데, 저에 대한 확신이 빨리 생긴 것 같아 일찍 보여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두세 번 정도 둘이 만나고 매일 연락을 하면서 믿음과 확신이 생겼다"며 "그다음 바로 딸을 소개했고, 함께 놀러 다녔다"고 덧붙였다.
또 옥순은 "솔로나라에서 이상형을 묻길래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영호님이 정말 그렇다"며 "과하지 않고 잔잔한데 말에 힘이 있고, 한 말은 다 지켜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내레이션을 통해 옥순과 영호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딸과 만났고 이후 빠르게 가까워져 현재는 편안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제작진이 영호에게 "아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마음도 있지 않느냐"고 묻자, 영호는 "옥순님 딸도 저희가 나중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제가 훗날 아빠가 될 수도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아직은 저를 삼촌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런 부분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길 기대하고 있다"며 "진심을 보이면 다 느끼는 법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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