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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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세영에 크게 무너졌다…덴마크 26위, AN 만나 혼났다→안세영 1게임 21-8 쾌승+준결승 진출 성큼

기사입력 2026.01.09 10:23 / 기사수정 2026.01.09 10:2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전에서 1게임을 따냈다.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 째 여자단식 8강에서 리네 케어스펠트(덴마크·세계랭킹 26위)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안세세영은 1게임을 21-8로 쉽게 눌렀다.

이날 경기 앞두고 변수가 있었다. 세계랭킹 5위로, 안세영과 8강에서 붙을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의 강자 한웨가 케어스펠트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한 것이다.

한웨는 특별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었으나 감기몸살과 컨디션 난조로 8일 아침에 경기 포기를 선언했다. 케어스펠트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슈퍼 1000 대회 8강에 올랐다.



케어스펠트가 안세영보다 한 수 아래라고는 하지만 이번 대회 남자단식에서 지난달 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자 크리스토프 포포프가 1회전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나이도 33살로 베테랑이다.

안세영은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갔다. 샷이 길어 첫 점수를 케어스펠트에 내줬으나 이후 4점을 챙기면서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이후 순식간에 10점 차까지 간격을 넓히더니 15분 만에 첫 게임을 챙겼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7위) 승자와 10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세계배드민턴연맹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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