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인 감독' 김연경, 배구 예능 섭렵…'스파이크 워' 특별 출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김연경이 MBN '스파이크 워'에 출연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결과 김연경이 MBN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김연경은 '스파이크 워' 경기 현장을 방문해 힘을 더했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으로 '배구 레전드' 김세진-신진식-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목표로 대장정의 여정을 시작하는 프로그램.

최근 김연경은 MBC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신인 감독으로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을 통해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분석 결과 TV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1위, 6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

레전드 배구선수이자 배구 예능을 한차례 성공으로 이끈 김연경이 '스파이크 워'에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김연경은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오는 29일 방송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