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1.05 10: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나연이 코 재수술을 결심했다.
3일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제 비포 코 어떤가요…? | 코 복원 상담받고 MBA 면접준비 하는 VLOG | 테토남자친구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곧 코 수술 한다. 그냥 원래 코처럼 하려고 한다. 비포도 그렇게 코가 괜찮은지 몰랐다"면서 "하기 전보다 후가 훨씬 낫긴 하다. 코 하기 전에는 어려 보이는 얼굴이었다. 근데 이거 하나로 인상이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 코를 다시 하면 동글동글해지지 않을까"라며 코 복원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나연은 어머니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는 "지금 코가 너무 높다"면서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고, 어머니는 "오히려 이게 더 예쁜데. 길어졌잖아"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어머니는 "너 비포가 너무 예쁘다. 돌아가야할 것 같아. 옛날 얼굴 너무 그리워. 그립다 나연아, 저 얼굴"이라며 복원 수술을 강력 추천했다.

그럼에도 이나연은 "제 눈엔 그래도 애프터가 낫다"면서도 "한 게 낫긴 나은데 확실히 한번도 나이들어보인다는 얘길 들어본 적이 없는데 코 하고부터 성숙해 보인단 이야기를 훨씬 많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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