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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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등장한 '폭군의 셰프' 대세 배우?…포상휴가 전 긴급 면접 (놀뭐)

기사입력 2025.10.25 14:26 / 기사수정 2025.10.25 14:26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 대세 배우가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면접을 진행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주우재가 '인사모' 새 후보의 면접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우 현봉식, 방송인 황광희에 이어 '인사모'에 걸맞은 대어 연예인의 면접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주우재가 이번에 면접을 진행할 새 후보는 바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한 배우다.

대세의 흐름을 탄 그는 청담동 숍까지 들러 광을 낸 모습으로 등장해, 유재석과 주우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그는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곧 포상 휴가 간다"라고 자랑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은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며 결혼을 서두르라고 부추긴다. 그는 유재석과 주우재가 '인사모' 초대장을 주러 온 것을 소개팅 주선으로 오해해 웃음을 유발한다.

대세의 맛을 한창 즐기고 있던 그는 '인사모' 초대장에 '급' 기분이 언짢아진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유명세에 비례해 인기가 없다는 것"이라며 '인사모'에 대해 설명하고, 대세 배우는 연락처에 있는 동료 배우들까지 '인사모'에 잔뜩 추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놀면 뭐하니?'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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