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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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신규 PvP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5.10.22 15: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프라시아 전기'가 신규 PvP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했다.

22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절대자의 성역'은 총 8명이 함께 참여하는 PvP 콘텐츠로, 5분간의 전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데스매치다.

콘텐츠 입장 시 모든 이용자에게는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가 지급된다. 상대를 처치해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생명력이 소진되면 탈락 처리된다.

특히, 이 콘텐츠에는 피해 효과인 '붉은 안개'와 경과 시간에 따른 생명력 차감 등의 규칙이 적용된다. 넥슨은 이를 통해 경쟁과 전략의 재미를 강화했으며, 최종 순위 3위까지 '아레나 증표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체 클래스를 대상으로 '클래스 체인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11월 5일까지 '레전드부스팅' 월드를 제외한 모든 월드에서 보유 중인 클래스의 캐릭터를 계정당 최대 2회까지 변경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12일까지 제전 이벤트를 통해 거점전 참여·완료·승리 등의 임무를 달성하면 '영웅 잿빛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증표 선택 상자'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11월 19일까지는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제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몬스터 처치, 장비 제작, 보스 레이드 클리어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전설 형상/탈것 소환 선물 선택 상자', '영웅 3종 소환 선물 선택 상자', '찬란한 정령 초월소환 선물(11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콘텐츠인 '절대자의 성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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