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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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망언? "나는 매우 평범하게 생겼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1.12.18 09: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신양이 새로운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박신양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잉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승환은 박신양의 외모에 대해 "데뷔 당시 박신양 씨 외모로 주목받은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은 "저는 매우 평범하게 생겼습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용만이 외모로 인한 고민은 없었는지 묻자 박신양은 "전혀 없다. 배우는 연기하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연기 잘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잘생기지 못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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