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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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양갈래+플리츠 스커트 완벽 소화…여고생 분위기 물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6 12:16 / 기사수정 2025.09.26 12:1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가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음료를 즐기는 손연재는 체크 패턴의 니트와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여고생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리본 슈슈를 더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소녀 감성을 가득 담은 스타일링에도 손연재 특유의 우아하고 단아한 아우라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로퍼와 화이트 삭스를 매치하며 교복 패션을 연상시키는 듯한 무드를 완성했다. 손에 든 반달 모양의 미니백까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여고생 같아 보인다”, “손연재니까 소화 가능한 패션”, “러블리한 동안 미모”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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