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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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41살" 도형♥명은, 어긋난 나이 차…'9살 차이' 어쩌나 (돌싱글즈7)

기사입력 2025.09.14 22:55 / 기사수정 2025.09.14 22:55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도형과 명은이 나이 차이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7'에서는 도형과 명은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떠났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 좋게 데이트를 떠난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도형은 "연상으로는 몇 살 위까지 만나 봤어?"라고 명은에게 질문했고, 명은은 "나는 한 살 위나 한 살 아래까지 만나 봤다"고 대답하면서 도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명은은 "나이 차이는 얼마가 적당한 것 같아? 갭 차이가 있잖아"라며 도형에게 다시 질문했고, 도형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도 대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대화가 잘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명은은 도형의 대답에 "나도 그렇긴 했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항상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고 전하며 도형과 다른 생각을 전했다. 나이 차이 이야기에 도형은 잠시 조용해지며 생각에 잠겼다. 



이후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나이를 공개하라는 문자에 도형은 명은과 나이를 유추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도형은 "나는 나이를 대충 유추해 뒀어. 93년생 맞지?"라고 말하며 명은의 나이를 단박에 맞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명은은 도형에게 "89년생 맞지?"라고 유추했지만, 도형은 "84년생 41살이다"라고 밝히며 명은을 포함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 MBN '돌싱글즈 7'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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