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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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12년 전' ♥이효리 사진 공개…변함없는 '사랑꾼' 면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15:05 / 기사수정 2025.08.29 15:0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공식 SNS 계정에는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10년 전 사진! 워치에도 묻어나는 사랑꾼 재질"이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스마트워치 배경 화면이 담겼다.

지난 28일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얼마 전 스마트워치를 선물 받아 아내의 과거 사진을 배경 화면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아내 사진을 보다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했다. 그러다 귀여운 더 옛날 사진으로 했다"라며 "오늘 집에 가서 최근 사진으로 바꾸겠다. 아내 사진을 잔뜩 넣고 랜덤으로 바꾸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29일 이상순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바꿈. 이 사진은 12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이전과 다른 이효리의 사진이 담긴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최근 사진으로 바꾸겠다고 했지만 더 옛날 사진으로 바꾼 이상순의 장난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던 두 사람은 11년 만인 지난해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 FM4U, 이상순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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