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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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7월 '세나의 달' 이벤트 진행…풍성한 혜택 제공

기사입력 2025.07.01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7월 한 달간 '세나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세나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IP에서 전통적으로 운영해 온 '세븐(7)'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로, 참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첫 '세나의 달'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

먼저, '세나의 달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7월 31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하이로드 린', '하이로드 루디', '하이로드 델론즈', '하이로드 프레이야', '하이로드 태오' 등 하이로드 영웅 5종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신의 선물 조각', '피나의 선물'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세나의 달! 챌린저 패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최신 레전드 영웅('천상의 수호자', 일부 '(구)세븐나이츠' 포함)을 획득할 수 있는 '세나의 달!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나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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