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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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x주헌, 튀르키예서 즉석 콘서트?..."멋짐 폭팔"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5.16 17:11 / 기사수정 2025.05.16 17:1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튀르키예에서 멋짐을 뽐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연복 셰프와 몬스타엑스 셔누,주헌, '복스타엑스'팀의 튀르키예 미식 여행이 계속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연복 셰프와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중심인 구시가지를 탐방한다. 세 사람은 '튀르키예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히는 '카이막'을 시작으로, 오스만 제국 시절 왕들이 먹던 왕의 디저트 '카잔디비' 등을 맛봤다.

이어 이들은 400년 된 전통시장 '이집션 바자르'안의 노천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튀르키예 독특한 전통 커피 문화를 만날 수 있다고.

복스타엑스는 튀르키예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이때 셔누가 즉석에서 제안을 받아 튀르키예 전통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튀르키예 전통커피 바리스타가 셔누의 멋짐에 "퍼펙트"를 외치며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봐 급 브로맨스가 성사됐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셔누에게 "섹시하다"라며 감탄한 가운데, 정작 당사자인 셔누의 반응이 예상과 사뭇 달랐다는 전언이다.



주헌은 노천카페에서 연주되는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댄스를 보여줬다. 악사들의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흥겨운 춤사위를 보여줘, 이스탄불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촬영을 시작했다. 

소문을 듣고 모여든 어마어마한 인파의 몬스타엑스 글로벌 팬들까지 더해져 마치 몬스타엑스의 공연장 같은 분위기가 됐다고. 주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기 연주까지 해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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