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백예린이 2년 4개월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앨범을 낸다고 밝히며 소감을 전했다.
7일 백예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밴드의 프론트 퍼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백예린으로 인사드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백예린은 "멤버들과 즐거운 길, 힘들지만 보람찼던 길을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솔로로 활동한지 2년 4개월이나.. 지났다고 합니당.. 하하 많은 팬분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서 이렇게 계속 음악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라며 The Volunteers가 아닌 솔로 앨범을 오랜만에 내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또 피제이 프로듀서님과 함께 나눈 많은 대화와 음악들,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많은 친구들, 우리 회사 식구들 덕분에 다시 용기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많은 변화들이 좋은 바람이 되어, 저희 모두를 좋은 길로 인도해 줬다고 믿어요. 그동안 기다려줘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나의 팬들, 언제나처럼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8일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 또한 백예린이 약 2년 4개월 만에 싱글 'I MET PEEJAY'(아이 맷 피제이)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프로젝트다.
이하 백예린 전문.
발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밴드의 프론트 퍼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백예린으로 인사드리네요.
멤버들과 즐거운 길, 힘들지만 보람찼던 길을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솔로로 활동한지 2년 4개월이나.. 지났다고 합니당.. 하하
많은 팬분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서 이렇게 계속 음악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또 피제이 프로듀서님과 함께 나눈 많은 대화와 음악들,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많은 친구들, 우리 회사 식구들 덕분에
다시 용기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많은 변화들이 좋은 바람이 되어, 저희 모두를 좋은 길로 인도해 줬다고 믿어요.
그동안 기다려줘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나의 팬들, 언제나처럼 사랑해요.
사진=백예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