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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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연하♥' 지누, 51세에 득남…"연애 6개월만" 초고속 (가보자GO)

기사입력 2025.04.21 09:05 / 기사수정 2025.04.21 15:2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주부로서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GO') 말미에는 지누가 등장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지누는 "제가 방배동 살림남"이라는 원조 힙통령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리뿐만 아니라 설거지까지 살림을 도맡고 있다고.

이를 들은 홍현희는 "손이 너무 거칠어"라며 놀랐고, 지누는 주부습진이 생겼다고 알렸다. 이에 홍현희는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은지 질문했다.

"힘들죠"라는 지누의 대답에 이어 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넓은 집에 두 MC는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13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지누는 "임신했을 때  6개월째였다"고 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놀란 엠씨들을 뒤로하고 지누의 아내는 "남편 집에만 가면 집을 안 보내줬다"고 솔직하게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누의 일상과 러브스토리, 최초로 공개하는 집은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가보자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누는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3세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해 51세에 아들을 얻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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