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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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두 다리 쭉 뻗고 편안한 근황

기사입력 2025.03.08 18: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지연은 인사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의자에 앉은 채 다리를 뻗고서 편안한 자세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걸친 채 화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 지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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