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7 06:00 / 기사수정 2025.02.27 16: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240만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서바이벌 피플, 피의 플레이어' 특집으로 꾸며져 장동민, 홍진호, 빠니보틀, 허성범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빠니보틀은 지난 '라스' 출연 이후 손절한 사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빠니보틀은 "지난번에도 (홍)진호 형님이랑 나왔는데 김창옥 선생님이 인생과 결혼 얘기를 하시지 않았냐. 들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의자를 흔들었는데 사촌 누나한테 연락이 왔다. 방송에서 의자 흔들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훈수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바로 차단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장동민이 사촌 누나한테 영상 편지하라고 하자, 빠니보틀은 "지금은 차단 풀었다. 알아서 잘할게. 훈수 그만"이라며 찐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방송 제작진들 사이에서 '성격 파탄자'로 소문이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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