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g 목표"…미나 시누이, 53kg 감량→확 달라진 체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미나가 시누이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명절 때 찐 뱃살은 #섹시댄스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여동생이랑 시누이"라는 글과 함께 계정을 태그하며 "탈장수술 많이 회복돼서 다시 #댄스같이 하기로 했어요^^ 운동은 2달 쉬고 3월부터~이 조합 은근 잘 어울리죠? 올해도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58키로 가즈아!!"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 여동생,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는 함께 댄스를 이어가며 흥겨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53kg를 감량했다고 밝힌 수지 씨의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누이 분 살 많이 빠지셨네요!!", "저도 미나님한테 코칭 받고 싶어요", "집안이 다 동안이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