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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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매 순간이 감동"…첫째 딸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감격

기사입력 2025.01.21 18:57 / 기사수정 2025.01.21 18:5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1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 얼마나 긴장했던지... 매 순간이 감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첫째 딸의 손을 잡고 입학 예정인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첫째 딸 혼자 정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첫째 딸을, 2021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지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을 걱정하는 마음과 더불어 딸에게 첫 남자친구가 생겨, 남편과 함께 성교육 상담 센터를 방문하는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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